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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교훈들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께 굳게 두어야 한다. 이는 바로 우리 앞에 사람들의 영혼을 시험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감람산 위에서 당신의 재림에 앞서 일어날 두려운 심판들을 열거하시며 말씀하셨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러한 예언들은 예루살렘의 멸망 때 부분적으로 성취되었으나, 더욱 직접적으로는 마지막 날들에 적용된다.”
아브월 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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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해, 여섯째 달, 그 달 초닷샛날에 내가 내 집에 앉아 있고 유다의 장로들이 내 앞에 앉아 있을 때에, 거기에서 주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임하셨다. 그때에 내가 보니, 불의 모양 같은 한 형상이 있었는데, 그의 허리 모양 아래로는 불이 있었고 그의 허리 모양 위로는 광채의 모양이 있어 호박빛 같았다. 그가 손의 형상을 내밀어 내 머리털 한 가닥을 잡으시매, 영이 나를 땅과 하늘 사이로 들어 올려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셨으니, 곧 북쪽을 향한 안뜰 문의 입구에 이르렀다. 그곳에는 질투를 일으키는 질투의 우상이 있는 자리였다. 에스겔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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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적 퇴보를 슬퍼하지도 아니하고 다른 이들의 죄를 애통해하지도 아니하는 부류는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못한 채 버려질 것이다. 주께서는 손에 살육하는 무기를 든 당신의 사자들에게 명하신다. “너희는 그의 뒤를 따라 성읍 가운데로 지나가며 치라. 너희 눈이 아끼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도 말라.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하지 말라. 그리고 내 성소에서 시작하라. 그러자 그들이 성전 앞에 있던 늙은 사람들에게서 시작하더라.”
“여기서 우리는 교회, 곧 주의 성소가 하나님의 진노의 타격을 가장 먼저 받았음을 본다. 하나님께서 큰 빛을 주시고 백성의 영적 이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세우셨던 장로들은 그 맡은 바 신임을 배반하였다. 그들은 우리가 옛날과 같이 기적과 하나님의 능력의 현저한 나타나심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였다.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이 말들은 그들의 불신을 더욱 굳게 하며, 그들은 말한다. 주께서는 복을 내리시지도 아니하시고 화를 내리시지도 아니하실 것이다. 그분은 너무도 자비로우시므로 자기 백성을 심판으로 벌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와 같이 다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보이기 위하여 나팔같이 소리를 높이지 않을 사람들에게서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외침이 나온다. 짖지 아니하는 이 벙어리 개들이야말로 진노하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보복을 받는 자들이다. 남자들과 처녀들과 어린아이들이 다 함께 멸망한다.”
“신실한 자들이 탄식하며 부르짖었던 가증한 일들은 유한한 눈으로 분별할 수 있는 모든 것이었으나, 순결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질투를 불러일으킨, 훨씬 더 중대한 죄들은 드러나지 않은 채 있었다. 마음을 철저히 살피시는 크신 분께서는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은밀히 범하는 모든 죄를 아신다.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기만 가운데서 스스로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고, 그분의 오래 참으심으로 인하여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고 말하며, 마치 그분께서 땅을 버리신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밝혀내실 것이며, 그들이 그토록 조심스럽게 감추어 온 그 죄들을 다른 사람들 앞에 드러내실 것이다.”
“지위의 우월함이나, 존엄이나, 세속적 지혜도, 성직의 어떤 자리도, 사람이 자신의 기만적인 마음에 내버려질 때 그로 하여금 원칙을 희생하는 일을 막아 주지 못한다. 존귀하고 의롭다고 여겨지던 자들이 배도의 주동자들로 드러나며, 무관심과 하나님의 자비를 남용하는 일에 본보기가 됨이 판명된다. 그들의 악한 행로를 그분께서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으시며, 진노 가운데 자비 없이 그들을 다루신다.
“큰 빛의 축복을 받았고 다른 이들을 섬기는 일에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자들에게서 주께서 당신의 임재를 거두시는 것은 마지못한 일이다. 그들은 한때 그분의 충성된 종들이었고, 그분의 임재와 인도를 받는 특권을 누렸으나, 그분에게서 떠나 다른 이들을 오류로 이끌었으므로,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된다.” Testimonies, volume 5, 211, 212.
에스겔서 전체는 예루살렘의 멸망이라는 맥락 속에 놓여 있다. 에스겔의 증언에서는 일 년 반 동안 지속된 느부갓네살의 포위가 특별히 표지되어 있으나, 마태복음 24장에서 주신 예수님의 경고의 “보다 직접적인 적용”은 말일에 있다. 에스겔서에서 그 진리의 계열은 24장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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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홉째 해, 열째 달, 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그 날의 이름을 기록하라, 곧 바로 이 날이라. 바벨론 왕이 바로 이 날에 예루살렘을 에워싸기 시작하였느니라. 에스겔 24:1, 2.
이 날짜에는, 다른 성경적 증언들에 의해서도 확증되는 바와 같이, 열여덟 달에 걸친 포위가 시작되었다. 그 날짜에 에스겔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은 큰 불이 뒤따르는 끓는 가마솥으로 묘사된 피 흘린 성읍의 비유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 비유는 분명히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을 나타내며, 같은 장에서 이어서 에스겔의 아내가 재앙으로 죽어 장사되게 되는 일이 상징으로 제시되는데, 이는 마침내 성소를 멸망시키게 될 그 포위가 시작되었음을 뜻한다.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보라, 내가 한 번의 재앙으로 네 눈의 기쁨을 네게서 빼앗아 가리라. 그러나 너는 슬퍼하거나 울지 말며 눈물을 흘리지도 말라. 조용히 탄식하고 죽은 자를 위하여 애곡하지 말라. 네 머리에 두르는 것을 머리에 매고 네 발에 신을 신으며 네 입술을 가리지 말고 사람들의 위로의 떡도 먹지 말라. 이에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말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고, 나는 아침에 명령받은 대로 행하였노라. 에스겔 24:15–18.
그때 에스겔 주위에 있던 백성이 그 비유와 그의 아내의 죽음의 뜻이 무엇인지 물었다.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네가 행하는 이 일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너희의 힘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이 아끼는 것인 내 성소를 더럽히겠고, 너희가 남겨 둔 너희 자녀들은 칼에 쓰러지리라, 하셨느니라. 에스겔 2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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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66년부터 70년까지의 4년 기간의 시작은 멸망의 가증한 것의 표징으로 표시되었으며, 이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피하여야 할 표징이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마태복음 24: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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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모든 일대로 너희도 행할 것이며, 이 일이 이를 때에 너희는 내가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스겔 24:24.
에스겔의 아내의 죽음이라는 표징은 곧 닥쳐올 예루살렘과 성전의 멸망,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질 바벨론 포로 됨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다니엘이 말한 멸망의 가증한 것의 표징은 그 멸망을 피하여 도피하라는 경고였으나, 두 포위 모두 그 시작에 하나의 표징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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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결 기간
첫 번째 포위는 십팔 개월 동안 지속되었고, 두 번째 포위는 사 년 동안 지속되었다. 이 두 포위는 모두 마지막 날들에 그 “보다 직접적인” 성취를 발견하며, 또한 이 두 포위는 요한계시록 9장 15절에 기록된 삼백구십일 년과 십오 일의 예언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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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전 밖의 뜰은 제외하고 그것을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이 이방인들에게 주어졌음이라.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거룩한 성을 짓밟으리라. 그리고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하리라. 요한계시록 11:2, 3
그들이 칼날에 엎드러질 것이며 모든 민족에게 사로잡혀 가리니,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누가복음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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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마태복음 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마가복음 9:2.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셨다. 누가복음 9:28.
예루살렘의 멸망은 말세에 대하여 “더 직접적인” 적용을 가지며, 그 멸망은 바벨론과 로마로 표상된 두 증인이다. 이 두 증인은 서로 일치하지만, 진리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하여 서로 다른 필수적인 예언적 특성들을 제공한다. 로마에 의한 포위(66년부터 70년까지)는 사 년이었으며, 또한 삼 년 반을 표상한다. 이 삼 년 반은 이교주의와 교황권주의 둘 다에 의해 성소와 군대가 짓밟히는 일과 연결된다. 교황권주의에 의한 짓밟힘은, 로마의 포위에서 문자적인 삼 년 반으로 예표된 바와 같이, 상징적인 삼 년 반 동안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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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 글에서 이 내용들을 계속 다룰 것이다.